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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고생 동영상 유출, 살해한 남자 징역 22년

일본 여고생 동영상 유출, 살해한 남자 징역 22년


도쿄도 미타카시에서 2013년 고교 3학년 여학생(스즈키 사아야. 당시 18세)이 스토커에게 찔린 사건으로, 살인 혐의로 기소된 교제 상대 이케나가 찰스 토마스(24)에게 도쿄 고등법원이 징역22년을 확정했다. 검찰은 아동 매춘, 포르노 금지법 위반 혐의도 추가 기소했다.



피해자는 현역 연예인으로 활동하던 중이었으나 페이스북으로 토마스와 서로 알게 되고 교제를 시작했다. 이케나가 토마스는 네덜란드 혼혈이라고 피해자를 속였으나 모친이 필리핀인었던 자피노였음이 발각,  피해자가 유학을 이유로 교제를 그만두고 싶다고 하자 앙심을 품고 옷장에 숨어있다가 범행을 저질렀다.


찰스 토마스는 스즈키 사아야가 찍어 보낸 나체사진 70장과 성관계 동영상을 살해 후 사이트에 유포시켰다.


스즈키 사아야의 아버지는 "딸은 희망이자 빛이었다. 범인에게 사형을 구형해달라"고 호소했다.






3

동영상 방류했으니까 무죄로 해줘



11

사랑하는 딸이 인터넷에서 영원히 살아갈 것이다

감동적이지 않은가



31

이 여자 착한 아이야

그렇게 사랑했는데 죽이다니 빌어먹을 남자



38

사이트에 올라왔을 때는 축제였다



56

이 사건 덕분에 복수 포르노 방지법이 생겼다

사건의 영향은 크다



57

너희들도 저장하고 있으면 체포야



59

동영상 자체는 뭐 괜찮지만

피사체가 살해당했다는 게 힘들다



82

상급국민(돈이 많은 일반 잡것들과는 다른 사람들) 한사람 죽인게 징역 22년이라니

사람의 생명은 평등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139

> "딸은 희망이자 빛이었다" 

그럼 빗치로 키우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198

>>139

엄하게 키웠다고 코멘트하고 있었지



140

필리핀 하프란걸 알아서 헤어지다니 심하다

그 전까진 그렇게 야한 XX했는데



147

백인 숭배가 낳은 비극



148

그 동영상 진짜 바로 지워진것 같아

가끔 올라가도 금방 사라진다

상급국민의 대단함을 실감했다



165

필리핀 하프인데, 이탈리아계 미국인 자칭한거지?



180

일단 사아야랑 하야사카 리노(早坂梨乃)랑 닛타 미쿠(新田みく)는 영구보존하고 있다



195

부모는 울면서 이 동영상 본걸까



200

그 애는 모델 목표였지?

그러면서 사진 수십장 보내다니 바보다



201

아직도 가끔 보고 있다



222

이탈리아 하프 대학생이라고 듣고 대줬는데

실제로는 필리핀 하프 중졸이었다



227

토마스군은 상대 가족에게 인종차별로 교제 반대당했다고 하면 죄 가벼워질 듯



255

부모가 불쌍



264

역시 정보에 의한 망상은 중요한 거라고 생각한다.

부자에 세련된 백인 하프라고 믿었을 무렵 두사람은 행복했을까.

사실이 들킨 순간 지옥이 됐다.



266

아직도 저장해뒀어.

그런 감정이 아니라 순수하게 예술 작품으로.



331

학력 이전에 두명이 채팅하고 있었던 방과 컴퓨터 책상 보니

언젠가 불행해질 일이라고 생각됐다

여자쪽은 도쿄의 한적한 저택 자기 방에서 수입가구, 고급 책상

남자쪽은 거친 오사카 단지에서 가족과 함께 거실에서 2000엔 정도의 스틸 PC 책상



371

이 스레 볼 때까지 이 사건 완전히 잊고 있었어

사건 당시는 축제였는데



380

닌자처럼 숨어있어서 웃었다



392

남편의 의붓자식 5세를 학대해 죽인 사람 징역 5년

치정에 얽힌 교제 상대를 죽인 사람 징역 22년

왠지 불공평



394

22년은 계산서가 좀 잘못됐다




출처: http://hitomi.2ch.net/test/read.cgi/poverty/1476694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