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교육 강화 일본 교과서 왜곡 일본반응

독도교육 강화 일본 교과서 왜곡 일본반응 

일본이 내년부터 사용하는 고교 사회 교과서 24 종 가운데 19 종에 '독도(일본명 다케시마)는 일본의 영토'라는 내용이 포함된다. 한국 교육부는 일본 정부에 대해 "역사 왜곡을 즉시 시정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일본 문부 과학성은 이 날 오후 교과용 도서 검정 조사 심의회를 열고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확정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검정을 통과한 사회과(일본사 · 지리 · 정치 · 경제 · 현대 사회) 교과서 24 종 가운데 19 종에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많은 교과서가 이전보다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미즈 서원의 지리 A 교과서는 "한국과의 영유권 문제가 있다"고 기술하고 있었지만 이번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에는 일본 고유의 영토, 한국의 점거'라고 기술했다.

역사 교과의 경우 8 종의 교과서가 모두 1905 년 독도의 일본 영토 편입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예를 들어, 実教出版의 일본사 교과서는 지금은 독도에 대한 내용이 없지만, 이번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에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이 들어갔다.

한국 교육부는 즉시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교육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 서울 청사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 영토 주권 침해를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 시정할 것을 요구한다"며 "교육부는 일본의 역사 왜곡과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한 대응을 취한다는 방침에 따라 교과서를 바로 잡기까지 교육 · 외교 · 문화적 힘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독도교육 강화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새로운 교육 과정에 의해 생성되는 초 중학교의 사회, 고등학교의 지리 · 역사 · 기술 가정 교과 등에 독도에 관한 내용을 강화한다. 또한 각 시 ·도 교육청별로 4 월중에 일주일을 '독도 교육 주간'으로 정하고, 체험 중심 활동을 학교마다 실시한다. 교사도 독도 교수 학습 자료를 작성하여 보급하고 중고등 학생 3000 명이 참여하는 '독도 바로 알기 대회'도 개최한다. 초중고교 130 곳을 독도를 지키는 학교로 지정하고 독도 탐방과 각종 독도 학습 활동을 주도한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교육부 역사 교육 정상화 추진단의 권영민 대외 협력 팀장은 "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여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1

한국 독도교육 강화 일본 교과서 왜곡 일본반응

koj *****

어디에도 시정할 부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bra *****

시정? 올바른 설명을 고치라니 어떻게?

shoo-kun 

꺼림칙한 부분이 있으니까 불안한 거구나.

尚中

절대 한국과의 우호 따위 있을 수 없다.

yui ***** 

독도는 시마네현.

ms6 ***** 

그 쪽도 같은 교육하고 있잖아. 뻔뻔하긴.

m82 *****

시정이라든지 말해도...

오류가 없으니까... 시정할 방법이 없어 ♪

mak *****

이런 대응은 빠르다.

あり黒

아무 문제도 없어.

mak *****

진짜 시정해야 하는 건 그 쪽 교과서라고 생각합니다만.

dhi ***** 

뭔가 문제라도?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사실을 기재했습니다만?

なぜ日本人だけが名誉白人なのか 

지금까지처럼 무엇이든 강하게 말하면 

거짓말이라도 상대가 물러날 거라 생각하지마라.

why *****

그럼, 재판으로 논의합시다.

hir *****

국민들이 보고 있다...

kaz *****

독도는 예로부터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시정할 필요 전혀 없어...

blu *****

이제 이놈들은 도움이 안돼.

경제 밑바닥까지 떨어져도 방치 플레이로 OK.

****

일단 전쟁합시다

poc ***** 

슬슬 깨닫게 해줄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kbf *****

그 쪽이야말로 역사를 직시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네요

退役兵士

시정해야할건, 너희 쪽의 잘못된 역사잖아.

pvl ***** 

이제 독도를 탈환해도 됩니까

ico *****

그런것보다 북한 교과서에 시정요구하는 게 어때?

h ttps://h eadlines.yahoo.co.jp/hl?a=20170324-00000048-cnippou-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