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국인 석방협상에 전직 대통령 파견 요구

북한 미국인 석방협상에 전직 대통령 파견 요구

북한에서 약 1년 반 구속됐다가 해방 후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22)를 놓고 북한 당국이 올해 5월까지, 그를 포함해 구속중인 미국인 4명에 대해 "전직 대통령을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로 파견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미국 측에 보냈다고 북한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의 정상급 보내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권위를 높임과 동시에 북한 측의 요구를 미국에 들이대고 양보를 재촉할 목적이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미국은 이 요구에 응하지 않고 결국 실무자인 조셉 윤 북한 담당 특별 대표를 방북시켜 중병인 오토 웜비어 만이 해방되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측은 뉴욕 채널(유엔 대표부를 통해 연락 루트)과 외무성의 최선희 북미 국장 등을 통해 미국과의 접촉을 요청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북한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북 특사로 전직 대통령을 지정했습니니다. 고유 명사는 대지 않았지만 미국 공화당 대통령 경험자 중 부시(사진) 대통령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측은 응하지 않고 결국 웜비어만 해방, 다른 3 명의 한국계 미국인은 계속 구속 중입니다. 

북한의 '인질 외교'를 둘러싸고, 김정일 시대에 2009년 미국 방송국 여기자 유나 리(한국계), 로라 링(중국계) 2명을 구속했을 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방북. 그 결과, 두 사람은 김 위원장으로부터 사면을 받고 석방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그 때의 모습입니다. 북한 매체를 통해 김 위원장과 클린턴의 면회 장면이 보도되어 미소짓는 김정일과는 대조적으로 송구스러워하는 클린턴의 표정이 크게 전해졌습니다. 동시에 건강 불안이 계속되고 있던 김 위원장의 건재함을 어필하는 것에도 성공한 바 있습니다. 

北 美억류자 석방협상에 전직 대통령 파견 요구 일본반응

ピカチュウげんきでちゅう

전직인가..

일본도 하토야마를 대가로 납치 피해자 생존자를 돌려주면 좋은데

yui *****

권력을 보여주고 싶어도 실력적으로 김정일과 김정은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hid ***** 

트럼프 대통령이 3 명의 목숨과 사상자 수백만 명 이상이 될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을 어떻게 저울질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업가, 앞으로도 손해보는 쪽을 선택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jamdt @ jn 

방식이 너무 지저분해서 구역질이 날 것 같다.

kaz

해버려, 트럼프

忠君 愛國

참수 작전과 강행 탈환 작전 밖에 없을 것입니다!

パーポニー

결국, 보내지 않았다.

오바마도 부시도 싫어 한 것 같습니다.

ta-san

또 클린턴 아빠의 차례입니까

엄마가 실패했으니 이번에는 미묘할지도.

ubf ***** 

트럼프 대통령은 안중에도 없다.

yur*****

이대로 북한이 핵 개발 성공해서 핵무장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것은? 전쟁은 절대로 싫지만 한다면 지금 밖에 없는 것은? 제멋대로인 아이에게 장난감을주고 그것으로 만족합니까? 핵 손에 쥐어줬습니다, 네 세계 평화를 목표로합시다, 협조 노선에서 각국 힘을 합쳐 봅시다가 될까? 절대로 그렇게 안 될뿐만 아니라 요청은 확대하고 세계는 핵 발사 버튼을 가진 검은 전화기 군의 손에 완전히 종속. 터무니 없게 되는 것은?

빈 라덴 때와 같은 특수 부대 투입 암살 또는 핀 포인트 폭격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

ku1 *****

역시 조속히 대장을 잡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된다.

俺ちゃん二世 

요구할 수 있는 입장이라고 생각하나요?

kaz *****

트럼프가 직접 항공모함 타고 가면 순식간에 해결할 수 있다. 담화는 항공모함에서.

nan *****

토마호크 발사로 해결하면 되는 거 아냐?

 ㄴta ***

한방에 잡지 않으면 답례로 일본에 핵 쏘잖아.

san ***** | 3 시간 전

국내 미디어를위한 전략인가? 국민들 사이에 중국의 태도와 제재의 정보가 은근히 전해져 있는지도 모른다. 실제로 제재의 영향도 어느 정도 있을지도 모른다. 미국에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다고 선전하고 체제에 흔들림이 없음을 과시하려는 것은 아닌지?

출처: h ttps://h eadlines.yahoo.co.jp/hl?a=20170625-00000006-ma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