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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식 성폭행 강간 혐의로 징역
starlucky
2017. 11. 9. 17:29
유창식 성폭행 강간 혐의로 징역
야구 선수 유창식이 애인을 강간해 징역 2년 6개월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을 선고받고 법정에 구속됐습니다.
유창식은 오히려 여자친구가 관계를 요구하길래 해준 것이라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신빙성이 없으며 유창식은 110kg이지만 피해자는 44kg이라 제압하기 용이한 점을 들었습니다.
한편 유창식은 지난해 7월 25일 승부조작 사실을 경찰에 자진 신고했습니다. 그 대가로 브로커로부터 모두 30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KBO는 지난 1월 25일 유창식에게 야구규약 제150조 제2항, 제5항에 의거 3년간 유기실격 중징계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