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결별 파국 인정

송승헌 유역비 결별 파국 인정

한국의 인기 배우 송승헌과 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교제를 인정한지 불과 3년 만에 파국을 맞이했습니다. 

송씨의 소속사는 25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과 원거리 연애 관계에 따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다"며 "결국 헤어지게 되었고, 좋은 친구 관계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송승헌 유역비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2014년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2015년 8월에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었습니다. 

하지만 서로 드라마나 영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서 점차 거리가 생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인기있는 유역비는 2002년 드라마로 데뷔한 후 출연작에서 주로 절세 미녀역을 맡아 2008년 공개한 할리우드 영화 '드래곤 킹덤'에도 출연했습니다. 

드라마 '가을동화'로 한류 스타가 된 송승헌은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송승헌의 측근은 송승헌 유역비 결별 이유가 한한령 때문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