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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사실상 대선출마 선언 해외반응(일본)

starlucky 2016. 12. 21. 13:38

반기문 사실상 대선출마 선언 해외반응(일본)


연말로 임기를 마치는 반기문 유엔 사무 총장이 20 일 (미 동부 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한국 취재진과의 마지막 기자 회견을 열고 "내가 10 년간 유엔 사무총장을 일하면서 배우고, 보고, 느낀 것이 한국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이 몸을 태워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어떤 방법으로 무엇에 기여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다"는 지금까지 없는 강한 톤은 사실상 한국 대선출마를 선언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씨는 "국민 여러분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며 귀국 후 각계 국민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기로 했다. 반면에, "미력하나마 국가의 발전을 위해 국민의 복지와 삶의 증진을 위해 내 경험이 필요하다면 노력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반씨는 "정치라는 것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차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인들과 연계할 것임을 시사했다. 다만, 현재의 정치에 관해서는 정당과 파벌 싸움을 비판한 후, "정치 지도자들은 자신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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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절친한 친구, 최순실 피고의 국정 개입 의혹과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대규모 시민 집회에 대해서는 "국민이 분노와 좌절감을 느낀다. 시스템 오류 지도력의 잘못에서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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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ya Kanno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아무 일도 안했잖아 (웃음)



Takahiro Miura

일본에 있어선 침팬지인 반기문이 대통령이 되는 게 제일 좋은가



Egaogaitiban Odayaka

직함은 아무래도 좋다. 사람으로서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지금까지 지적된 일이나 해온 것에 대한 반성의 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정치인이 권력을 집중하면 할수록 눈앞의 손익을 달릴 생각 밖에 없다. 지금은 선거에서 당선될 것만 생각하고 국민ㅇ; 선호하는 말만 하지만 ··. 박 대통령보다 심하게 될 것 같다.



荒木亮祐 · 勤務先: 東海学園大学

(유엔 총장으로서 알게 된 모든 국가의 약점을 잘 사용해서) 국가 발전에 몸을 불사르겠다.


라는 겁니까?



服部光 · 大原簿記学校

사무 총장이 공직에 나서지 않는 것은 강제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자율규제인데···.

왜 그런 자율 규제가 있는가하면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직무 중에 다른 나라의 국가 기밀에 접할 기회가 많이 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마지막 순간까지 사상최저의 유엔 사무 총장에 어울리는 행동이었지요.



Satoshi Yamaguchi · 東京都 港区

1946년 유엔 결의에서 퇴임 직후엔 국가의 요직에 오르지 않는다고 돼있는데?



Daisuke Masuda

한국은 지인이 무슨 말을 해도 뭐든 자기 판단으로 합니다.



출처 : h ttp://h eadlines.yahoo.co.jp/hl?a=20161220-38375818-bbc-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