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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우리나라 지진 일본반응

우리나라 지진 일본반응


* 11월 29일 또 새로 올라온 일본 기사입니다. 이 뉴스를 아직까지도...;; 한국지진에 일본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이상한 집착을 비롯해 한국인의 반일 현상의 가장 큰 배경은 대일 컴플렉스지만, 그들은 그 불쾌한 심리 치유 수단을 몇 가지 가지고 있다. 그 하나는 "일본은 섬나라"라는 일본의 조롱(?)이다. 스스로를 대륙 민족이라고 생각하여 섬나라 일본의 존재를 무시하는 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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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본은 지진이 많다"는 것이다. 한국 생활이 긴 필자는 앞의 동일본 대지진 때 "한국에 이주하라구" "한국에 집을 구입해 두십시오"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언젠가 침몰할 일본"에 비해 한국은 안전하니까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 지진 때 한국 미디어는 큰 제목으로 <일본 침몰!>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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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진없는 한국"은 한국인에게 대일 컴플렉스의 큰 위안이었지만 올해 9월 12일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진도 5.8의 지진이 일어나자 "한국도 안심할 수 없다!"고 해서 지금 난리가 났다. 소수 대일 우위 의식이 흔들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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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지금까지 지진에 아무런 준비도 없었던 나라이기 때문에 조속히, 거국적으로 "지진 대국 일본"을 본받고 있다. 대일 우월감이 일거에 역전, 또 일본의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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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5.8이라고 해도 진동은 진원지 경주 근처에서 진도 4 ~ 5 정도인가(한국에서는 진도를 표시하지 않는다). 가옥 붕괴 등은 없고, 기와가 떨어지거나 흙담이 무너지거나 유리창이 깨지거나 하는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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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경주에서 사람들이 패닉 현상이 발생 야외 텐트 생활까지 했다. 일본 여행에서의 지진 경험도 그렇지만, 익숙하지 않은 만큼 한국인의 지진에 대한 공포는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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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없고 갖춘 것도 없으니 걱정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진원지 경주에 가까운 동해안은 한국의 "원전"이 있다. 건설시 전혀 화제가 되지 않았고, 아무도 들어 본 적도 없었던 "활단층"의 이야기가 갑자기 언론에 떠들썩하다. 최근에는 중국 측에서 "백두산 미동이 보인다"는 뉴스가 있다. 백두산은 10세기에 대분화한 기록이 있다. 그 분화로 산기슭에 있던 "발해"가 멸망, 화산재는 일본의 동북 지방에 퇴적 흔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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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백두산 분화의 영향이 되면 한국보다 북한이다. 그래서 조선 민족의 조상을 낳은 '민족의 영봉이라고 하는 백두산의 분노가 김정은 체제에 철퇴를 내릴 것을 반대로 기대하는 분화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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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은 1976년 진도 7.8의 직하 형 지진으로 공식 발표 24만명, 실제로는 그 두배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불리우는 중국 당산시의 지진이 한국에게는 궁금증이다. 장소가 한반도의 서쪽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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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살고 보면 알지만, 자연 재해가 매우 적고 자연이 온화하다. 그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 걱정은 "천재보다 인재"라고 한다. 그래서 "자연은 평온인데 사람은 격렬"한 것이 이 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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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을 비롯한 자연 재해가 적었던 한국은 이른바 "안전 비용"을 분리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단기간에 발전했다고 할 수 있다. 저성장 시대를 맞아 더욱 대북 비용도 늘어날 가운데, 지금까지와 같은 "반일로 마음이 치유된다"는 평온한 시대는 끝난 것이다.




위 기사에 대한 일본반응



typ *****

다른 의미에서 한국이 침몰할 것 같은데.



shi *****

천재가 아니라도 인재로 세월호 꼴 나겠지.



おじんライダーV5

역시 생각과 감성에 위화감을 느끼니까, 관련되기 싫다고 재인식



rei *****

21세기에 점으로 정치하는 나라니까 자연재해로 소란 떠는 건 당연한지도.



acc4 *****

그냥 감정으로 움직이는 국가라는 건 다른 의미에서 천연기념물



sei ********

몇년 전까지 한국을 좋아했지만, 지난 몇년 동안 180도 생각이 바뀌어서 혐오감까지 느낍니다. 

부탁이니까 일본에 상관마십시오.



ter *****

쓰는 속도가 느려



mar *****

일본에 배우지 마. 어쨌든 상대하기 싫어.

무슨 일이 있어도 상관없어.



syo *****

과연 쿠로다 씨의 기사는 옳습니다.

그 부끄러움을 모르는 한심한 국민을 정확히 표현하고 있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항상 그렇지만 기분 나쁜 녀석이 있군요 (*´・ω・`) 



kgp *****

한국은 일본을 배워서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がめら

자연재해가 매우 적고 자연이 온화한 땅에서 자란 사람은 명랑하고 상냥한 사람이 될 텐데.



try *****

아무리 대합창해도 배울 수 없습니다.

왜냐면... 근본적으로 출신이 다르니까



zu7 *****

곤란할 때만 울며 매달리네요.

그냥 반일을 관철하면 좋겠네.



 ㄴ朝から昼寝

무조건 돈과 권력에 몰리는 쓰레기니까 혼자서 처리할 생각 따윈 없을 거야



 ㄴego *****

반일을 관통하는 민족이 일본인한테 가랑이를 벌려 얻어먹으려는 생각입니다.

반일은 자신보다 타인을 아래로 안보면 자신의 불행을 견딜 수 없어하죠.




h ttp://z asshi.news.yahoo.co.jp/article?a=20161129-00000007-pseve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