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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한국

김부선 인터뷰 김부선 딸 이미소도 화재

김부선 인터뷰 김부선 딸 이미소도 화재 



위 사진은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에 의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이재명이 문제의 "성남 사는 가짜 총각"이 아니라고 옹호해왔던 김부선이 또 태도를 바꿨다. TV토론회에서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가 이재명에게 문제 제기를 하는 모습이 아주 통쾌했다고 김부선 인터뷰에서 고백한 것이다. 


지난 10일 김부선을 만난 KBS는 ‘9시 뉴스’에서 김부선과의 인터뷰 일부를 보도하고, 1시간 여 뒤 온라인을 통해 3분56초 가량의 영상을 추가로 공개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이재명은 증거 없는 네거티브라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으나 논란은 끊이지 않는다.



한편 김부선 딸 이미소까지 어머니를 옹호하는 입장 발표를 했다. 졸업 관련 사진을 정리하던 중 이 후보와 어머니의 사진을 보고 본인이 전부 폐기 처분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도 논란은 뜨겁다. 법에서는 해당 논란이 증거들로 입증되지 못하면 피의자는 무죄로 인식되기 때문에 결국 본인이 증거를 다 폐기했다면 더 이상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이미소가 진정 어머니를 생각했다면 그 사진들을 폐기하지 않았어야 옳다.


한편 이미소의 아버지가 이재명인가 하는 세간의 궁금증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닌 듯 하다. 김부선은 “선천성 심장병 때문에 애 낳다가 죽을 수도 있는데 그 남자가 딸을 낳아달라는 말을 했다. 프러포즈인줄 알고 아이를 낳았더니 영화처럼 홀연히 사라졌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이미 유부남이었고 훗날 사업이 부도나 도망갔다며 눈물을 보였는데 결국 이 말이 사실이라면 김부선은 두번이나 유부남의 총각이라는 말을 믿고 연애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