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하야 국민정서법으로 원하는 한국인 DNA 박근혜 하야 국민정서법으로 원하는 한국인 DNA 박근혜 대통령(64)에 대한 한국 국민의 분노는 최고조다. 앞으로도 대규모 시위는 대통령이 물러날 때까지 계속될 것이고 시위의 과격화와 보안 당국과의 충돌도 우려된다. 한국 언론은 박 대통령을 '국민의 수치' '하야야말로 국민의 명령'이라며 비난을 계속하고 있다. 야당은 "대통령이 조건없이 퇴진을 선언할 때까지 국민과 퇴진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했다. "법치보다 정서"라고 하는 한국은 "국민 감정에서 대통령을 몰아낼 것"이라는 분위기 일색이다. ■ 탄핵보다 "민중 재판" 혼란 수습을 위한 국회 선임 총리의 '거국 일치 내각' 구상은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 이미 소멸해 버린 것 같다. 야당의 전 대표의 차기 대선 후보이기도 한 문재인(63)은 "민심은 압.. 더보기 이전 1 ··· 812 813 814 815 816 817 818 ··· 8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