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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안철수 딸 이중국적 원정출산 부인 특혜

안철수 딸 이중국적 원정출산 부인 특혜 



국민의당 대선 후보 안철수의 ‘딸 재산 의혹’이 부상하는 가운데, 2012년 대선 때도 불거졌던 안철수 후보 딸 안설희의 이중국적과 호화 유학 의혹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은 지난 2012년 11월 인터넷 방송 ‘사망유희’에서 “안철수 딸의 이중국적 여부를 묻는 기자에게 ‘한국 국적이며 서울에서 태어났고 자녀교육에 관한 이력은 공개할 수 없다. 한국국적과 이중국적 여부는 다른 문제다. 이중국적은 한국국적과 외국국적 두 가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한다”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안철수 후보가 명백히 확인을 해주려면 미국국적도 취득한 적 없다고 분명히 해야하며 서울에서 태어났다면 해당 산부인과 출산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덧붙여 황장수는 안철수 딸 안설희가 유학가서 지내는 도무스 저택은 월세가 600만 원이다. 안 후보 가족은 미국 최고급 주택지이자 강남 8학군 격인 팔로알토에 3년 살았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며, 안철수는 고가의 집에 살며 유펜 EMBA를 다녔고 부인은 스탠포드 대학 연구소에, 딸은 현지 고등학교에 다녔다”며  호화 유학 의혹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이에 안철수 측은 "안철수 딸 안설희는 서울에서 1989년에 태어나 한국 국적만 있다. 안 씨는 이 아파트에 침실 1개가 딸린 거주공간을 렌트했다. 임대료 월 5000달러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일단 문재인 측은 아들인 문준용의 취업 특혜 문제인데, 국민들의 의혹은 첫째 규정과 달리 취업 관련한 공고기간을 6일밖에 안 거쳤고 이것으로 인해서 나중에 기관주의처분까지 받았는데 왜 그랬느냐 하는 것, 둘째 어떻게 취업하려고 하는 사람이 직렬과 직급 자체를 기재하지 않은 응시원서를 낼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철수 딸 이중국적 원정출산, 부인 특혜 등이 있습니다. 또 그의 부인은병리학 전공에도 불구하고 2008년 카이스트 생명과학정책 분야 부교수로 임용됐는데, 그가 정교수로 임용되기에는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논란입니다.


대선이 다가오며 점점 비방도 과열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기보단 상대방을 깎아내려 상대적으로 자신이 높아보이는, 혹은 나아보이는 효과를 노리는 프로파간다는 누구도 원치 않습니다.  가장 지지율이 높은 두후보에게 석연찮은 부분이 있어 미심쩍어 하는 사람이 많은데, 대선후보들은 국민이 원한다면 시원하게 검증해서 의혹을 깨끗이 털어버리는 것이 도리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