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김범 열애설 나이 연상연하
'오연서와 열애' 김범 "나이 중요하지 않아, 위로 10세까지 가능"
오연서 김범 열애설이 알려졌다.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킹콩 by 스타쉽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29일 언론에 밝혔다.
두 사람은 빠르게 오연서 김범 열애설을 인정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양측은 "3월 초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며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배우 김범이 오연서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종영한 JTBC 드라마 '빠담빠담'에 촬영 현장에서 김범이 상의를 탈의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맨 위 사진)
오연서는 87년생, 김범은 89년생으로 오연서가 두 살 연상이다.
오연서는 2002년 그룹 러브(Luv)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대표작으로는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화유기' 등이 있다.
김범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드림', '불의 여신 정이', '미세스 캅2' 등에 출연했다.
29일 오전 1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는 '김범'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범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면서 이상형에 대해 "귀엽고 애교가 많은 여자가 좋다"고 좋아하는 여성상을 설명했다.
이어 김범은 2010년 '한류드림페스티벌-한류스타와의 밤' 행사에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위로 10세까지 가능하다"면서 "정신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대화가 통하는 여자가 좋다"고 연상녀도 가능하다는 대답을 내놨다.
뿐만 아니라 김범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 기자간담회에서 “누군가에게 기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내 이상형은 내가 보듬어주고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기대는 걸 잘 못한다”라고 이상형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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