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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한국

정봉주 프레시안 보도는 대국민 사기극 주장

정봉주 프레시안 보도는 대국민 사기극 주장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이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정봉주는 프레시안이 3월 7일 자신이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하기 1시간 반 전에 보도하여 전 국민과 언론을 속게 한 기획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프레시안은 기사를 반박하자 자신의 기사를 세 차례에 걸쳐서 스스로 부정했다며 호텔 룸에서 성추행을 시도했다고 국민들을 속이더니 이제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얼굴을 들이밀었다고 3차례나 말을 바꿨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또한 스토랑에서 얼굴을 들이밀었다고 하는데 레스토랑에서 얼굴을 들이밀면 성추행인가, 물론 본인 이런 행동조차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레시안이 자기 기사를 3차례 부정하면서 벌인 대국민 사기극의 목적은 본인을 서울시장 출마 선언식 1시간 반 전에 보도함으로써 서울시장 출마를 못하게 하고 정치생명을 끊어놓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봉주는 여의도 렉싱턴 호텔룸에서이건 카페이서이건 레스토랑이건 레스토랑 룸이었든 간에 A 씨를 만난 적이 없고, 프레시안은 성추행을 당했다는 A씨가 누군인지도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은 기사를 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