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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해외

캐피털 가제트 총기난사 재러드 워런 라모스 해외반응

캐피털 가제트 총기난사 재러드 워런 라모스 해외반응



미국 메릴랜드주의 주도 아나폴리스(Annapolis)에서 28일, 일간지 캐피탈 가제트(Capital Gazette)의 편집실이 총격을 당했다. 미국 당국에 따르면 5명이 숨지고 범인 재러드 워런 라모스(Jarrod W. Ramos. 38세. 사진)는 구속됐다. 사건 전에 소셜 미디어에 위협이 있었기 때문에 경찰이 신문사를 노린 공격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현장에 있던 캐피털 가제트의 기자 필 데이비스(Phil Davis) 기자는 트위터에 "총을 든 남자가 유리문 너머로 사무실에 발포해 여러 직원을 쐈다 "고 기록했다. 몇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데이비스 기자는 "나는 책상 아래에 있었고, 총격범이 총알을 다시 장전하는 소리가 났다. 편집국은 마치 전쟁이 벌어진 교전 지역 같았다"고 썼다. 



메릴랜드 앤 어런델(Anne Arundel) 카운티 경찰은 기자 회견에서 "5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된다. 다른 몇 명이 중상이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기자 회견에서 용의자는 백인 남성으로 장총으로 무장하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부상자 수는 3명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습격을 받은 신문사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반복 협박을 받았다고 발표하고 사건이 신문사를 노린 범행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용의자가 이전에 신문사 간부와 접촉했던 사실도 알려졌다. 


캐피털 가제트는 1727년으로까지 역사가 거슬러 올라가는 신문사이다. 일간지 구독자는 6만7000명, 주말판 구독자는 8만3000명이다. 범인 재러드 워런 라모스는 지난 2012년 이 신문사를 상대로 명예훼손소송을 제기했지만 기각돼 원한에 의한 범행으로 보인다.



캐피털 가제트 총기난사 해외반응


LesMisserables, Deauville, France

언론에 대한 공격을 선동하는 사람이 누굽니까? 이 비극에 영향을 받은 모든 이들에게 애도를 보냅니다.


Selly93, The golden state, United States

도움을 청했나요? 911에 전화해서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ㄴSuccessguy38, Baton Rouge, United States

그들은 범인이 전화 소리를 듣고 숨어있는 것을 발견하길 원치 않을 겁니다.


DWalla, West of the Rockies, United States

메릴랜드. 전국에서 가장 엄격하게 총기 규제법을 행하는 곳.


TansyD, Washington DC, United States

부정하거나 비꼬는 의견이 있는 이유는 뭡니까? 무고한 사람들이 죽으면, 애도를 표하거나 아무 말도 하지 마십시오.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애도의 말을 전합니다.


Sean Murphy123, MIAMI, United States

이건 불가능합니다. 메릴랜드에는 매우 엄격한 총기법이 있습니다. 확실히 누군가는 총 통제 법률을 따를 것입니다.


MB4Five, Baltimore, United States

이 나라에 총기규제법은 불가능하군.


marmalade999, BATH, United Kingdom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얼마나 슬픈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con, Upstate NY, United States

왜 그 장소? 불만을 가진 직원이나 그들이 쓴 것에 화가 났습니까? 이것은 너무 우스꽝스럽습니다. 사람들은 총을 꺼내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까?


NoRmAl_GuY, London, United Kingdom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모든 가족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왜 또 다시 총격범이... 왜 무고한 사람들이... 오늘 세상과 함께인지


출처: 데일리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