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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한국

박신혜 최태준 열애

박신혜 최태준 열애



7일 최태준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동문으로 친하게 지내다가 지난해 연말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두 사람에게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박신혜 최태준 열애설을 밝혔습니다.


최태준은 어렸을 때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조인성의 아역을 맡아 데뷔, 이후 매직키드 마수리 등의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아역배우 생활을 이어갔으나 자신을 친구들이 친구가 아닌 연예인으로 생각한다는 느낌에 배우 활동을 중단합니다.



이후 예술고로 진학하고 다시 연기에 대한 열망을 깨달아 다시 배우의 꿈을 시작, 이후 영화 페이스메이커,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대풍수 등에 나오다 일일극 못난이 주의보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현재 파리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해외 체류 중이며 지난해 SBS '수상한 파트너'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박신혜는 의외로 어렸을 때 꿈이 경찰이라고 합니다. 어릴 적 모습을 남겨두고자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이 지인들을 거쳐 가수 이승환에게 전달된 뒤 그의 노래 '꽃'의 뮤직비디오 주연을 맡게 되었고 이승환이 운영했던 드림팩토리 클럽에 입사하면서 연예인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고미남/고미녀' 역을 맡아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2011년 MBC 수목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여주인공 '이규원' 역도 연기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5월에도 박신혜 최태준 열애 소문이 있었지만 부인했었습니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동문으로, 2017년 5월에 같이 수목원을 찾아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 측은 "지인들과 함께 수목원을 갔으며, 두 사람은 친한 동문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친분을 이어가던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싹텄고, 결국 지난해 연말 연인으로 발전해 이렇게 박신혜 최태준 열애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