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남북정상회담 합의 일본반응

4월말 남북정상회담 합의 일본반응

북한 방문을 마치고 한국 청와대로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의 수석대북특사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남과 북은 4월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4월말 남북정상회담으로 비핵화 문제 협의와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국과 대화할 용의를 표명했습니다. 

북한은 대화가 계속되는 동안 핵 실험과 탄도 미사일 발사를 동결할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하고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체제가 보장되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4월말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면 2000년, 2007년에 이어 3번째이며 김정은 조선 노동당 위원장이 권력을 장악한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kem *****

> 북한은 대화가 계속되는 동안 핵 실험과 탄도 미사일 발사를 동결할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미사일 양산 단계에 들어갔는지도

지금 없애야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되지 않는다

aaa *****

서로 합의를 지키는 나라가 아니잖아.

sar ***** 

하지만 핵개발을 멈춘다곤 말 안했다.

문씨는 시간벌기에 감쪽같이 넘어갔고.

lov ***** 

물론 단순한 시간 벌기에 불과하다. 미국이 선제공격하는 게 좋을지도.

abc *******

여러번 들은 말.

ドンＮ

확실히 시간 벌기

jap *****

북한이 비핵화할 리 없기 때문에, 단순한 시간 벌기에 남한이 앞잡이처럼 이용되고 있을 뿐. 철저한 강경 노선이 아니면 안 된다. 남한은 왜 저런 속임수에 속는 걸까.

byz *****

의심스럽군요. 

체제 유지를 조건으로 하고 있지만, 이런 일은 북한에게 너무 당연하다.

이 조건은 위장이다.

진짜 목적은 역시 경제 제재 완화다.

효과적일 것이다.

대화 사이에 핵 실험 등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대화는 북한이 일방적으로 파기할 수 있다.

hir ***** 

안돼 이건. 제재를 피해 핵개발할 시간을 버는 거 아닌가?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306-00000125-jij-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