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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주름 원인 젊은데 벌써?! 20대도 주목

주름 원인 젊은데 벌써?! 20대도 주목


아직 주름이 걱정될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주름이 늘어나 고민하고 있다면 주목하라.

일반적으로 노화로 인한 얼굴의 주름은 30세 무렵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20대에도 주름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주름 원인은 피부 노화가 전부는 아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아직 젊은데 주름이 생기는 이유를 알아본다. 주름 없애는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다양한 이유

피부 건조 방지는 피부 미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피부가 건조하면 주름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영양 균형이 미흡한 식사는 피부까지 영양분이 돌아가지 않아, 피부의 탄력과 수분이 저하한다. 특히 영양 균형이 치우치는 다이어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음주 및 흡연도 마찬가지로, 담배에 포함된 유해 물질은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피부에 필요한 비타민C를 대량으로 소비한다. 술도 과음하면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몸 속의 비타민을 소모한다.

수면 부족 또한 악영향을 끼친다. 피부에 필요한 성장 호르몬은 수면 중에 분비된다. 수면 부족이 계속 되면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 

이 외에 스트레스나 접대하는 직업에 종사해 억지로 미소를 짓는 일이 많은 것도 요인이 된다. 특히 피부가 얇은 눈가와 먹고 말하는 등으로 얼굴 중에서도 움직이는 일이 많은 입가(팔자주름)는 주름이 쉽게 생긴다.


주름 없애는 방법



1. 보습케어

건성 피부로 주름이 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보습 케어는 매우 중요하다.

보습은 피부에 크림을 바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수분을 잡아주는 것이 포인트로, 이를 위해 필요한 성분이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이다. 그러한 유효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을 보습 케어에 활용하는 것도 괜찮다.

또한 음식으로는 비타민, 이소플라본, 철분, 단백질을 섭취해 이너케어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2. 오한 대책

신체의 오한은 혈액 순환을 나쁘게 하여 얼굴의 붓기와 잡티에 연결된다. 그리고 피부의 탄력이 저하하면 주름이 생기기 쉬워지기 때문에 냉증이 있거나 추위를 잘 타는 사람은 대책이 필요하다.

더운 여름에도 에어컨이 완비된 곳에서 장시간 보내면 체온이 내려간다. 오한을 느끼기 전에 적당히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등 여름에 냉증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한다.



3. 피부에 부담을 덜어준다

항상 짙은 화장을 하고 있다는 사람은 파운데이션이나 독한 BB크림 등이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스모키 메이크업 역시 눈가 주름에는 좋지 않다. 가능한 화장하고 있는 시간이 짧은 편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도 줄어들기 때문에 귀가 후 바로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이 좋다. 

적어도 취침하기 전까지는 화장을 말끔히 지워야 한다. 수면 시간에는 턴오버가 활발하기 때문에, 화장한 채로 잠들면 피부 주름 원인이 될 수 있다.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가능하면 짙은 화장을 하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도 중요하다.